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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장마철 습기 관리방법 향초와 신문을 사용한다

by 케빈ok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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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 관리방법 향초와 신문을 사용한다

꿉꿉한 장마철 습기 관리법

장마철 습기 제거 방법

장마 기간이 길어질수록

  고민이 커지는 부분은 바로 ‘습기’ 관리입니다.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곳곳에

  생긴 곰팡이 포자는 우리의 호흡기,

  피부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습기 제거 방법을 잘 알고 관리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장마철에는 실내가 너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습기 때문에 꿉꿉한 장마철!

 우리 집을 쾌적 뽀송하게 만드는 방법은?


1) 보일러 활용으로 실내 온도 조절하기

장마철에 보일러 난방을 약하게 틀어

  실내 온도를 1~2도 높여주면 습기 제거는 물론 곰팡이 예방이 됩니다.

보일러를 잠깐 사용하면

  집안 전체의 습기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얼린 페트병과 선풍기 이용하기

페트병에 물을 채워 얼린 후,

  쟁반에 올려 선풍기를 쐬어주면

  공기 중 습기가 페트병으로 모이며 집안 습도가 내려갑니다.

 


3) 향초 사용하기

습기와 냄새 제거는 

  향초를 피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분위기도 낼 수 있지요. ㅎㅎ

향초가 타면서 주변 공기의 습도를 없애준다

  특히, 욕실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꼭 환기를 시켜주며 피워야 안전해요.

 


4) 숯을 활용하여 제습하기

습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뛰어난 숯을 평소에 습기가 많았던 곳에 두면 제습은 물론 탈취 효과까지!

5) 신문지를 활용하여 제습하기

옷장 속 사이사이 또는 신발장 속 신발에

  신문지를 넣어 두기만 해도 습기와 냄새 제거 가능합니다.

빨래를 건조할 때는 빨래 밑에

   굵은소금, 신문지 등을 두어 습기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6) 환기를 자주하기

장마철일지라도 낮에 잠깐 비가 그치거나 해가 보이는 경우가 있으니 창문을 열어 환기해 주시고요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욕실을 환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샤워 후에는 환풍기를 켜고 문을 열어 습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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