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명자차 눈을 밝게 한다고 하여 결명자라는 이름이 생겼다?
결명자차 눈을 밝게 한다고 하여 결명자라는 이름이 생겼다? 결명자는 눈을 밝게 한다고 하여 이름이 생겼다니 이 또한 주목할 만한 존재가 아닌가 한다. 한방에서 사용되는 약재의 이름이 생긴 유래를 따져보면 재미있는 것이 많다. 약의 맛을 따져서 붙인 이름은 감초, 고삼, 세신 등이 있고 계절과의 관계를 나타낸 것은 반하, 인동등, 사람의 이름을 딴 것으로 서장경, 포공영, 동물과의 관계로부터 생긴 이름은 음양곽, 낭독, 형상에 따라 붙인 것은 오두, 마편, 호장, 지명에 유래하는 것으로는 촉규, 고량, 약재의 빛깔로 이름 지은 것은 청호, 마황, 시적인 표현을 한 것으로는 백두옹, 왕불유행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약재가 나타내는 약효를 이름으로 표시한 것이 있음은 그 유래가 가장 적절 간명하여 인상적이다...
2020. 12. 1.
소화불량과 눈에 좋은 결명자차 효능
결명자란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이다. 결명자는 양명(羊明), 양각(羊角), 마제결명(馬蹄決明), 초결명(草決明), 야녹두, 가녹두라고도 한다. 석결명(Cassia occidentalis :石決明)은 결명자와 전혀 다른 식물로 초세가 약하고 수량성도 낮으며 줄기 끝 부위에서만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팥꼬투리 모양과 비슷하다. 결명자차는 옛부터 소화불량과 눈에 좋은 차로 유명하다. 결명자차의 효능에 대해 실제적 간호의 비밀이란 책에는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 결명자차 효능 결명자차는 변비, 만성위장병, 소화불량, 위확장, 위하수, 위산과다, 위 및 장경련, 위아토니, 맹장염, 구내염, 황달, 신장염, 신우염, 심장병, 각기, 당뇨병, 방광염, 임병, 부인병, 폐결핵, 늑막염, 간장염, 류머티즘, ..
202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