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단면1 고침단면(베개가 높으면 잠이 깊이 들지 않는다), 고침단명(베개가 높으면 명이 짧다) 고침단면(베개가 높으면 잠이 깊이 들지 않는다), 고침단명(베개가 높으면 명이 짧다) 잠잘 때 베는 베개와 건강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또 어느 정도 연구가 되어있는지 알 수 없으니 하여간 베개가 나서 죽을 때까지 한평생 잠자리를 같이하는 반려인 것만은 틀림없다. 여행이라도 가서 베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리 뒤척 저리 뒤 척하면서 잠이 잘 들지 않는 것은 많이 경험하였으리라. 무슨 근거에서인지는 몰라도 `고침단명(베개가 높으면 명이 짧다)'이라는 말이 있는가 하면 `고침단면(베개가 높으면 잠이 깊이 들지 않는다)'이라는 말도 있다. 또 편안하게 호강하며 즐거운 상태를 `고침' 또는 `고침사지'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오늘날 위생학에서 베개의 높이라든가 탄력성, 굳기 등이 적당치 않으면 자고 난 후.. 202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