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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7

뇌내 엔돌핀 분비의 최고는 플러스 발상이다 뇌내 엔도르핀 분비의 최고는 플러스 발상이다 뇌내 엔돌핀을 분비하는 최고의 조건은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플러스 발상을 한다는 것은 말처럼 그렇게 간단하기 않다. 왜냐하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성공보다 실패를, 즐거운 일보다는 괴로운 일을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즐거운 일이 있을 때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러나 실패했을 때나 혹독한 환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플러스 발상을 하는가. 바로 이것이 뇌내 혁명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플러스 발상의 진수는 좀처럼 플러스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을 플러스 발상으로 전환시키는 데 있다. 마이너스 상황을 플러스 발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테마이므로 이 점에 대해서 잠시 숙고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재물과 가족, 명.. 2020. 10. 30.
건강한 사람도 건강관리를 위한 휴식 시설이 필요하다 건강한 사람도 건강관리를 위한 휴식 시설이 필요하다 최근 평균 수명이 80세에 가까워지면서 사람들은 오래 살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본래 인간의 수명은 이보다 훨씬 긴 120∼125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물체로 유지할 수 있는 자신의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다. 가끔 개나 고양이의 수명은 어느 정도이며 말의 수명은 몇 년인가 궁금할 때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수명'이란 한계 수명을 말한다. 인간의 한계 수명은 대충 계산해 보더라도 100년이 넘는다. 동양의학에서는 '160세설'이라는 말도 있으며, 신선도 같은 책에는 장수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근거가 없으니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일본만 하더라도 백 살이상의 노인이 5천여명이나 있다. 그러나 이것을 초장수로 볼 .. 2020. 10. 26.
자연 발효식품 청국장 된장이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자연 발효식품 청국장 된장이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뇌세포 활성화에 특히 도움이 되는 자연 발효 식품으로 된장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된장은 마이너스 전위 200선 가까이 있는데, 이것은 된장이 최고의 자연식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스님들이 콩을 가공한 식품을 많이 먹는다는 사실은 콩과 관련된 식품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한 사례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콩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일 뿐 아니라 값도 저렴해서 상당히 경제적이다. 청국장이나 된장국 등 콩을 이용해서 만든 음식은 아미노산 밸런스가 극히 뛰어나 뇌내 엔돌핀을 만드는 재료로 가장 적합하다. 이런 음식은 쌀밥과 같이 먹으면 특히 좋은데 쌀에 부족한 아미노산은 콩에 들어 있으며, 콩에 부족한 아미노산은 쌀에 들어 있어서 서로 결점을.. 2020. 10. 15.
하루 최저 5000보 이상 걷고 우뇌를 활동시키며 걷자 하루 최저 5000보 이상 걷고 우뇌를 활동시키며 걷는다 인간의 육체는 대개 25세를 전후로 발육을 멈추고 점차 노화의 단계로 들어선다. 노화의 진행을 그대로 방치하면 뇌 세포는 하루에 10만 개 꼴로 죽어가고 근육도 쇠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에 시달리다 보면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인체를 단련할 여유가 점차 줄어든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뇌세포를 지키고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다행스럽게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 하나가 있다. 하루에 최소한 5000보를 걷는 것이다. 걷는 운동은 뇌내 엔돌핀을 분비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원래는 1만 3 천보를 기준량으로 잡고 있지만 최소한 5000보를 걸어야 한다. 이것을 꾸준히 실천하면 위에서 말한 목적은 거의 실현할.. 2020. 9. 27.
뇌세포 활성화도 식생활이 영향을 미친다 뇌세포 활성화도 식생활이 영향을 미친다. 뇌내 엔돌핀에 유익한 식사,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근육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식생활이다.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 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반드시 구체적인 물질로 변화되어 육체에 작용한다 라고 말한다. 그런데 물질은 그 구성 재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재료를 섭취하는 과정이 바로 식사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현대 사회는 먹을 것이 없어서 걱정하던 과거와는 상황이 크게 다르다. 오히려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일 정도이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식사량을 줄인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칼로리 섭취량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특히 중요한 것은 고단백질 식사를 많이 해야 뇌내 엔돌핀을 많이 분비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 2020. 9. 6.
활성산소의 독, 내피가 상하면 염증을 일으키며 유전자가 상하면 암을 유발한다 활성산소의 독, 내피가 상하면 염증을 일으키며 유전자가 상하면 암을 유발한다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그와 동시에 갖가지 욕망을 품고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건강과 장수에 대한 소망과 욕망의 만족은 대부분 이율배반적인 경우가 많다. β-엔돌핀은 기분을 좋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체 각 기관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작용을 한다. 활성 산소라는 물질은 우리가 호흡할 때 들이마신 산소가 분자 상태로 변해 활성화된 것으로서 모든 질병이나 노화를 유발하는 인류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활성 산소는 언제 가장 많이 생겨나는 것일까? 우선 피의 흐름이 나빠질 때 활성 산소가 다량으로 만들어진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일단 혈액의 .. 2020. 8. 24.
기쁨을 통한 행복하면 뇌에서는 몸에 이로운 호르몬이 분비된다 기쁨을 통한 행복하면 뇌에서는 몸에 이로운 호르몬이 분비된다. 최근 플러스 발상법이나 긍정적 발상 등의 개념이 많이 논의되고 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수용하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결과도 좋다'는 정도의 의미로 사회 일반에서 이해되고 있는 것 같다. 이 같은 분위기는 의학계에도 널리 퍼지고 있다. 육체와 마음은 늘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 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반드시 구체적인 물질로 변화되어 '육체에 작용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남에게 어떤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쁘다'라고 생각하면 체내에서는 노화를 촉진하고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생성된다. 반대로 '고맙다'라고 생각하면 젊음을 유지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물질이 ..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