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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인후염, 후두염 등 목이 아플 때 좋다? 배는 인후염, 후두염 등 목이 아플 때 좋다? 성악가는 배를 먹어라는 말과 같이 배는 인후염, 후두염 등 목이 아플 때 좋다는 배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과는 성이 온하다고 하였으나 배는 성질이 차거나 냉한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열이 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데 먹으면 좋고 특히 술 취한 후의 갈증에 좋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뱃속이 냉해져서 소화불량이 되며 쟁기에 다쳐서 상처가 생겼을 때 또는 산부는 먹지 말아야 한다. 한자의 음으로 따져서 '이자이야'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여기서는 이롭다는 뜻이 아니라'하행 술리'의 뜻이 되어 뱃속을 냉하게 하며 훑어내린다는 의미가 되니 과식하면 설사, 소화불량 등을 일으키게 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배의 조직 속에 석핵세포.. 2020. 12. 11.
배의 효능, 폐를 윤택하게 하여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 배는 생으로 먹는 것과 익혀서 먹는 효과가 다른데 생것은 성질이 차서 열을 내리고 화를 내리는 작용이 강하며 익은 것은 성질이 평하며 진액을 만들고 자음하는 효과가 강하다. 명나라 의학자 이중재는 《본초통현》에서 “생것은 육부의 열을 내리고 익은 것은 오장의 음을 자양한다.”라고 했으며 청나라 왕맹영도 산후나 병후에는 쪄서 먹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현대인들의 체질이 산성화되어 감기에 쉽게 걸리거나 피부에 종기나 두드러기가 잘나고 대뇌신경기능에 영향을 끼쳐 기억력이나 사유활동이 감퇴되는 드이증상이 나타날 때 배를 많이 먹거나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함으로 이런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고 기침을 멈추게하는 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배의 별명은 옥유, 밀부, 감당, 두리, 쾌과, 옥로, 설리 등이..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