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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2

소변을 잘 보게 하고 비를 보하며 담을 삭이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복령의 효능 소변을 잘 보게 하고 비를 보하며 담을 삭이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복령의 효능 복령은 담자균류 민 주름버섯목구멍장이 버섯과의 버섯으로 소나무에 기생하는 균체이며 베어낸 지 여러 해 지난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여 혹처럼 크게 자란 균핵이다. 땅속 20~50센티미터 길이에 달린 것을 소나무 그루터기 주변을 쇠꼬챙이로 찔러서 찾아낸다. 지름 30~50센티미터쯤의 덩어리이고 꽃은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며 속은 희거나 분홍빛이 난다. 속이 흰 것은 백복령이라 하고 분홍빛인 것은 적복령이라 하는데 백복령은 적송의 뿌리에 기생하고 적복령은 솔뿌리에 기생한다. 적복령이 약효가 더 높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적복령은 그다지 많이 나지 않는다. 복령이 소나무 뿌리를 둘러싼 것을 복신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효.. 2021. 3. 24.
신장병에는 결명자와 접골목으로 효과를 본다. 신장병에는 결명자와 접골목으로 효과를 본다. 신장병은 다종다양하여 이것을 정연하게 분류해서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신장병의 원인 및 증세 등과 신부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열이 오르고 몸이 퉁퉁 부어오르는가 하면 간혹 오줌 속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이 병도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급성은 좀 어렵지 않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만성은 오랜 시일이 걸리며 치료에 애로점이 많다. 신장병 한방치료 - 접골목,택사 각 7.5g, 파초근, 삼 편 두, 방풍 각 11g을 4흡의 물에 넣어 3흡 정도가 되게 달여서 하루 세차례로 나누어 오랫동안 장복하면 특효가 있다. - 목통,택사,복령,인삼,백출,향부자,시소,진피 각 30g, 감초 11g을 5흡의 물에 넣고 2.5흡이 되도록 진하게 달여서 세차례로 나누어 하루에 복용.. 2021.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