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暑滯)의 민간요법1 서체(暑滯)는 익모초, 메밀, 맥문동으로 다스린다. 서체(暑滯)는 익모초, 메밀, 맥문동으로 다스린다. 서체는 말 그대로 한의 여름철에 더위로 인하여 생기는 체증(滯症), 즉 더운 기운이 인체의 어느 부분에 막혀 있어서 몸에 전반적인 기능 장애가 나타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름철 식체나 서체에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난다고 해서 찬 것을 먹으면 더 안 좋습니다. 찬물보다는 오히려 따뜻한 물을 먹어서 위축된 비위(脾胃)의 기운을 풀어줘야 합니다. 서체(暑滯)의 원인 여름철은 활기를 잃고 사지가 늘어지며 스트레스가 생기고, 자극으로 인하여 계절을 타게 되는데, 한더위에 소화가 잘 안되고 식욕이 없어지며 몸이 나른하고 원기를 잃게 된다. 이때에 허덕거려지고 더위를 먹게 된다. 강한 햇빛과 높은 기온에서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땀을 지나치게 흘리는 것이 원인이 되는 일.. 2021.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