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장수1 소식과 장수의 관계를 밝힌 다양한 실험 결과들 소식과 장수의 관계를 밝힌 다양한 실험 결과들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국립노화연구소(NIA)의 도널드 잉그램 박사는 섭취 칼로리와 노화의 관계를 알아보는 실험을 하였다고 한다. 박사는 나이 든 쥐의 뇌 속 도파민 수용체(파킨슨병이 생기는 것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다)의 양을 측정했는데, 섭취 칼로리를 40%로 억제하면 원래 나이 들면서 점점 감소하는 도파민 수용체의 양이 반대로 증가하여 학습 기억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규명하였다. 그뿐 아니라 소식한 쥐는 평균적으로 수명이 40%나 연장된다는 것도 알아냈다. 회충에서 원숭이까지 여러 생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칼로리 섭취를 억제하면 생물은 장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구체적으로는 섭취 칼로리를 60%로 억제(배 6부의 식사).. 2020.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