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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3

겨울철에 급증하는 ‘심혈관질환’ 예방하려면? 겨울철에 급증하는 ‘심혈관질환’ 예방하려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특히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평상 시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을 미리 알고 본인이나 가족, 주변에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최대한 빨리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우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과 9대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수칙을 자세히 알아본다. 심근경색이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2020. 12. 13.
뇌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의 전조현상(초기증상) 뇌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의 전조현상(초기증상) 뇌심혈관질환 관련하여 초기 증상(전조현상), 원인 및 예방 대책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뇌심혈관질환 개요 ◆ 뇌심혈관질환 이란? - 뇌심혈관질환은 뇌혈관질환(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질환)과 심장혈관질환(심장질환과 혈관 질환)을 합하여 부르는 말이다. - 뇌혈관질환과 심장혈관질환의 질병이 발생하는 부위는 다르지만 질병의 원인, 위험요인, 악화 요인이 거의 같으므로 그에 대한 대책도 비슷하기 때문에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을 합하여 부른다. ◆ 뇌심혈관질환과 업무와의 관계 - 뇌심혈관질환은 개인의 식습관,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이나 유전적 요인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발생하므로 개인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다. - 그러나 뇌심혈관질.. 2020. 8. 23.
심혈관질환 초기 증상 심혈관질환 발생시 움직이지 말고 바로 119를 불러 병원 응급실에 가야 하는 것이 좋은데, 심혈관질환은 빨리 알아차릴수록 치료가 빨라야 예후가 좋으므로 심혈관질환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진다. 기립성 저혈압이나 부정맥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장시간 서 있을 때, 혹은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거나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쓰러지는 경우가 기립성 저혈압의 대표적인 예다.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증상이 회복된다.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이뇨제, 혈관확장제 등의 약물 복용을 금해야 한다. 부정맥이란 맥박이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불규칙하게 뛰면서 어..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