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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7

뇌내 엔돌핀 분비의 최고는 플러스 발상이다 뇌내 엔도르핀 분비의 최고는 플러스 발상이다 뇌내 엔돌핀을 분비하는 최고의 조건은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플러스 발상을 한다는 것은 말처럼 그렇게 간단하기 않다. 왜냐하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성공보다 실패를, 즐거운 일보다는 괴로운 일을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즐거운 일이 있을 때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러나 실패했을 때나 혹독한 환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플러스 발상을 하는가. 바로 이것이 뇌내 혁명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플러스 발상의 진수는 좀처럼 플러스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을 플러스 발상으로 전환시키는 데 있다. 마이너스 상황을 플러스 발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테마이므로 이 점에 대해서 잠시 숙고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재물과 가족, 명.. 2020. 10. 30.
미식을 해도 살찌지 않고 건강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 미식을 해도 살찌지 않고 건강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 미식을 하면서도 비만을 피하고 근육을 붙일 수 있는 방법이 또 하나 있다. 잠들기 전에 즐거운 생각을 하여 편안한 수면 상태에 들어가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즐거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일종의 명상을 의미하므로 뇌파가 α파 상태가 되고 몸이 이완된다. 이런 상태에서 수면에 들어가면 체내에서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 '잘 자는 아기가 잘 자란다'는 말이 있는데, 수면시에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뿐 아니라 성인의 인체 내부에서도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 물론 성인의 경우는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해도 키가 크거나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비된 성장 호르몬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물론 성장 호르몬은.. 2020. 10. 12.
건강을 고려하면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건강을 고려하면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격렬한 운동에 관한 얘기가 나온 김에 지옥 훈련의 폐단에 관해 언급하고 넘어가는 게 좋겠다. 폭포수를 맞거나 한겨울의 혹한 추위에 얇은 옷만 입고 산 속을 뛰어다니는 등의 훈련도 지옥 훈련의 좋은 예다. 또한 운동량이 극히 격렬한 운동선수들의 지옥 훈련이 있는가 하면 운동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극기 훈련도 있다. 이 같은 훈련을 모두 한데 묶어 지옥 훈련이라 할 때, 과연 이런 훈련이 인간에게 좋은가 나쁜가 하는 문제를 한 번 검토하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우선 내 어린 시절에 겪었던 지옥 훈련의 경험을 몇 자 적어 보겠다. 나는 어릴 때 보통 사람들이 좀처럼 체험하기 힘든 맹훈련을 받았다. 일종의 왕위 전.. 2020. 9. 11.
인간은 뛰어난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뛰어난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마음을 과학으로 해명하고 사람 가운데에는 근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다. 인간은 뛰어난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심을 이루는 것이 면역 기능이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는 마음과 면역 기능은 전혀 아무 상관도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실제로 인간의 육체와 마음은 하나의 개체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매사를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그 자체가 효력이 극히 뛰어난 약'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인체 내부에 그 어떤 제약 회사에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제약공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플러스 발상을 하면 체내에 있는 제약 공장은 순식.. 2020. 9. 5.
좋은 생각은 좋은 호르몬이 나쁜 생각은 나쁜 호르몬이 뇌에서 분비된다 좋은 생각은 좋은 호르몬이 나쁜 생각은 나쁜 호르몬이 뇌에서 분비된다. 병은 마음에서 생겨난다고 합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뇌에서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고 나쁜 생각을 하면 뇌에서 나쁜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뇌는 호르몬 덩어리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뇌는 신경 덩어리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신경 세포로 가득찬 뇌는 전기 회로처럼 얽히고 설켜 있으며,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전선 같은 돌기가 뻗쳐 있어 거기에 미약한 전류를 흘려서 뇌의 명령을 전달한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뇌는 신경 세포가 가득한 전기 회로와 전선 같은 돌기만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다. 호르몬이 없으면 뇌는 아무런 활동도 할 수 없다. 신경 세포가 전기 배선처럼 얽혀 있다는 것만으로는 신경 세포가 어떤.. 2020. 9. 4.
욕구 수준이 높을수록 쾌감도 크다 욕구 수준이 높을수록 쾌감도 크다. 현대 사회에서 다섯 번째 단계의 욕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세 번째 단계의 욕구인 '소속감과 사랑에 대한 욕구'까지 도달하는 사람은 많지만 대부분 여기에서 멈추거나 아니면 네 번째 욕구인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에서 멈추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뇌의 활동 특히 뇌내 엔도르핀은 인간에게 다섯 번째 욕구, 즉 '자기 실현의 욕구'까지 달성하기 위해 도전하라고 촉구한다. 이 부분은 이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뇌를 유용하게 활용하려고 시도할 여러분에게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다. 자기 실현의 욕구라고 하면 웬지 깨달음의 경지와 같은 생각이 들어 '너무 어려운 일이다' 혹은 '나는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안 돼도 상관없다'라며 겁부터 집어먹는 사람.. 2020. 8. 27.
뇌내 엔도르핀은 뛰어난 효능(성인병도 막는다)이 있다 뇌내 엔도르핀은 뛰어난 효능(성인병도 막는다)이 있다. 특히, 앞에서 언급한 β-엔돌핀은 면역력을 높여 효과가 뛰어나다. 세균에 의해 감염된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은 아무리 마음가짐으로 노력한다 해도 소용없으리라 생각할지 모르나, 뇌내 엔도르핀은 면역 세포를 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심지어 에이즈와 같은 병에도 강한 저항력을 발휘하게 할 수 있다. 실제로 에이즈라는 병은 감염자와 접촉해도 어떤 사람은 감염되고 어떤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다. 또한 감염 초기에 의사를 찾아가서 호들갑을 떨어도 흐지부지한 치료를 받아 결국 죽음에 이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각오를 단단히 굳히고 명상이나 기공에 열중하여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발병되지 않고 감염 초기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후자는 뇌내 엔도르핀에 의한 ..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