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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법2

원기와 체격의 조화가 건강체인 것이다 원기와 체격의 조화가 건강체인 것이다 에 나오는 생리, 병리, 환경위생 및 양생법(오늘의 건강법)이 주로 의 것이 많은 것으로 보아 은 '내경계 의학'에 우리 것을 가미한 것으로 보아야 하겠다. 은 동양 의학의 최고 의학원론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미 춘추전국시대에 줄거리가 이루어진 저술이라고 보아야 하며 간행된 연대나 저자는 분명치 않다. 담나 중국 초창기의 전설적인 임금님 세 사람 중의 한 사람인 황제가 그의 신하인 기백 등과 문답을 하는 형식으로 엮어진 책이 이다. 삼황의 나머지 두 사람은 불을 사용하는 법과 주역의 기초를 만들어 낸 복희씨와 농사법 및 약초의 이영법을 가려낸 신농씨이다. 황제는 의학이론과 침구술을 완성한 분이라고 되어 있다. 은 [소문]과 [영추] 두 책이 현재 전해지고 있는데 그.. 2020. 7. 31.
장수비결의 금기수칙 (불로장수, 장수비법) 불노 장수는 옛부터 인간의 가장 큰 바램이며 가장 절실한 욕망이었다. 여기에는 동서양이 따로 없었고 남녀노소, 부자와 가난한 자, 권력이 있는 자와 없는 자의 구별이 없었다고 한다 누구나 가능하다면 천년이고 만년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어 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불로장수, 혹은 갱소년을 한다는 비법이나 비약이 무수히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그리고 오늘의 인간도 불로장수의 바램과 욕망은 선인들과 다를 게 없다. 서양에 전해 내려오는 장수비법도 꽤 있지만,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전 1천년경에 그리스의 다비데 왕이 썼다는 방법이다. 즉 노쇠한 다비데 왕은 자신의 젊음을 되찾고 장수하기 위한 방법은 여기에서 언급은 하지 않겠으나 여러가지의 방법이 시행하였다고 ..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