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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음식2

여름에 찬 음식(찬 음료)을 많이 먹거나 폭식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여름철에는 위액분비가 적어지고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찬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폭식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여름철에는 일반적으로 날씨가 더워 땀구멍이 열려있어 땀을 많이 흘리고 때때로 갈증이 나서 냉수를 많이 마셔 열을 내리고 수분을 보충하는 등의 작용을 하는 데 있어서 주의 사항을 참고바라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동양의학의 양생가들은 인식하기를 여름철에는 외부에 양기가 충만해 있고 음기는 내부에 잠복해 있어 위액분비가 적어지고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찬 음식을 너무많이 먹거나 폭식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폭식이나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복통 설사나 위나 장질환을 일으킨다. 그밖에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 냉음료를 많이 마시면 보충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체내 염류나 수분.. 2020. 6. 3.
여름철의 음식은 청열리습(淸熱利濕)작용이 있는 식물이 좋다. 이제 곧 6월 여름 시작이네요.. 여름철 건강과 약선식품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여름은 24절기로는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이며 기후의 특징으로는 염열(炎熱)이며 만물이 무성한 계절이다. 인체의 생리 특징은 기혈운행이 왕성한 계절이다. 외부의 기후는 서(暑), 습(濕) 두 가지 기운이 주가 되며 화열(火熱)의 기운이겸하여 있다. 기후가 급변하거나 저항력이 저하되면 병을 일으키는데 일반적으로 서(暑)는 양사(陽邪)로 성질은 뜨거워 쉽게 위로 올라가며 밖으로 퍼져 기운을 없애고 진액을 손상시킨다. 따라서 서열(暑熱)의 사기가 일으키는 병은 비교적 빠르게인 체를 손상시키는 특징이 있다. 발병 초기에는 서사(署邪)가 폐위(肺衛)를 침범하게나 소화기를 침범하고(더위를 먹었다고 표현함) 진액과 기운이 .. 202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