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간식 부추전1 간(肝)의 채소 부추의 효능과 음식재료 간(肝)의 채소 부추의 효능과 음식재료 부추는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다.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잎이 돋아나며, 여름철에 꽃이 피고 열매가 익는다.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肝)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 강화에 좋다. 본초강목에는 "부추 생즙을 마시면 천식을 다스리고 어독(魚毒)을 풀며 식은땀을 그치게 한다"고 나와 있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 부추에 들어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의 단당류로 돼 있다. 냄새는 독특한 유황화합물로 특유의 향미가 있는데 물에 데치면 냄새가 약해진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추전, 부추김치, 부추잡채, 부추짠지를 만들어 먹거나.. 2021.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