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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결막염2

유행성결막염, 여름철 조심해야 하는 결막염 예방은? 유행성결막염[conjunctivitis], 여름철 조심해야 하는 결막염 여름철의 발병하기 쉽고 유행하는 질환 유행성결막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행성 결막염은 덥고 습한 환경으로 세균, 박테리아 번식이 왕성해지며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흔하게 발생하고 있어 질환에 대해 가벼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증상과 정도에 따라 시력저하를 유발하거나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막염 이란? 결막염은 눈(안구)을 외부에서 감싼 점막 조직으로서 안구와 안검을 결합하는 결막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결막염 증상 증상은 대약 1주가량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눈 가려움, 눈물, 충혈, 눈부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또 안구 통증, 이물감, 발적, 부종, 눈곱 등의 증상이 나.. 2022. 6. 27.
청소년 안질환(안외상, 결막염)에 대한 이야기 영유아 아동 안질환에 이어서 청소년(10~20대) 안질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결막염 결막염이란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하거나 기타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눈이 아프고 흰자위 위가 빨갛게 충혈되며 눈꺼풀이 붓고 눈곱이 많이 낀다. 눈에 이물감이 생기거나 건조감,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결막염이 가장 흔하며 전염성이 매우 높아 수건이나 세면도구를 같이 쓰는 사람에게나 여름철 수영장에서 급격히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에는 대표적으로 유행성각결막염과 아폴로눈병이라 불리는 급성 출혈성결막염' 의 두 가지가 있다. ​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치료를 위한 특효약은 없고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점안약으로 치료하고.. 201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