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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강장제2

고혈압, 저혈압 등의 치료 및 자양강장제, 피로회복제 가시오갈피 고혈압, 저혈압 등의 치료 및 자양강장제, 피로회복제 가시오갈피 가시오갈피(Siberian ginseng)는 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낙엽 관목으로 가시오갈피나무 또는 가시오가피라고도 한다. 전국 각지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잎이 지는 떨기나무이다. 오갈피나무는 그 생김새와 생태가 산삼을 쏙 빼닮았다. 잎 모양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깊은 산속 그늘지고 부숙질이 풍부한 흙에서 자라는 것도 같다. 다만, 산삼은 ‘풀’ 종류이고 오갈피는 ‘나무’ 종류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오갈피에는 섬오갈피, 지리산오갈피, 중부 오갈피. 차색오갈피, 서울오갈피, 당오갈피, 가시오갈피. 왕가시오갈피. 민가시오갈피 등이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데, 모두 민간이나 한방에서 중풍이나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약으로 썼다.. 2021. 4. 4.
신선이 된다는 측백나무 씨앗은 백자인이라 하여 자양강장제로 좋다. 신선이 된다는 측백나무 씨앗은 백자인이라 하여 자양강장제로 좋다. 예로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귀하게 대접받아 왔으며, 흔히 송백은 소나무를 백수의 으뜸으로 삼아 ‘공(公)’이고 측백나무는 ‘백(伯)’이라 하여 소나무 다음 가는 작위로 비유됐다. 사당이나 묘지, 절간, 정원 등에 즐겨 심었는데 특히 중국 사람한테 사랑받았다. 측백나무 잎이나 열매를 먹고 신선이 되었다거나 몇 백 년을 살았다는 얘기가 많이 전해진다. 옛날 진나라 궁녀가 산으로 도망쳐서 선인이 가르쳐 주는 대로 소나무와 측백나무 잎만 먹고살았더니 추위와 더위를 모르게 되었을 뿐 아니라 온몸에 털이 난 채로 2백 년 이상을 살았다고 한다. 또 적송 자라는 사람이 측백나무 씨를 먹었는데 빠졌던 이가 다시 나왔다고 했으며, 백엽선인은 측백나무 잎.. 2020.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