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식이 고량진미보다 건강에 좋다1 자연식이 고량진미보다 건강에 좋다 자연식이 고량진미보다 건강에 좋다. 보정이미라는 말이 있다. 한의학에서 '정'이니 '미'니 하는 개념이 아주 함축성 있는 표현이어서 장황한 주석이 필요하나 여기서는 우선 통속적으로"정력은 음식물로 보완해야 한다"는 정도로 하여 놓다도 크게 망발은 아닐성싶다. "무슨 보, 무슨 보해도 식보가 제일이다"라는 속담과도 비슷한 뜻이다. 정은 곡식에서 생긴다. 정이 부족한 사람은 음식물로써 이를 보한다. 그러나고량진미는 정을 생활 수 없고 오로지 담백한 음식이라야 한다."결국 요새 말하는 자연식이 제일 건강에 좋다는 뜻이 된다. 또 식료치병이라는 구절을 보면 "의사는 먼저 병의 원인을 밝혀내고 병이 침범하고 있는 곳을 안 다음 음식물로써 병을 치료한다. 만약 식이요법으로 낫지 않을 경우엔, 약을 사용한다. 이와 .. 2020.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