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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3

건망증, 기억력 개선에 석창포를 쓴다 건망증, 기억력을 좋게 하는 데 석창포를 달여서 차 처럼 수시로 마신다. 석창포(石菖蒲)는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산 속의 시냇가에 나는데 습한 바위틈에 붙어산다. 공부하는 학생이나 정신 노동자들에게 제일 좋은 약초가 석창포다. 석창포는 맑게 하며 기억력을 좋게 하는 데 아주 좋은 약이다. 석창포를 오래 먹으면 머리가 총명해져서 공부를 잘하게 된다. 과외공부 하는 것보다는 석창포를 열심히 먹는 것이 공부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석창포는 두뇌 계통의 질환에 선약이다. 현기증이나 어지럼증, 건망증이 있는 사람은 석창포 뿌리를 달여 먹거나 말려서 가루를 내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한방에서는 석차포를 청량, 건위약으로 쓴다. 에는 석창포를 오래 먹으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목소리.. 2021. 3. 20.
의식이 없을때 절대안정과 낮은 베개에 누이고 머리는 옆으로 뇌의 혈관 순환장애가 일어나 갑자기 의식을 잃으며 신체의 마비를 일으키는 병을 일반적으로 뇌졸중 또는 중풍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는 뇌출혈만이 아니고 뇌혈전 또는 뇌색전으로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기도 한다. 건강하게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면 의식을 잃게 되어 가족들이나 주위 사람들을무척 당황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허둥지둥 서둘러서 환자에게 불리한 응급처리를 하여 결국 불행하게 만드는 수가 있느니 조심해야 한다. 흔히 불러 깨운다고 머리를 흔들고 빰을 치면서 큰소리로 부르는가하면 삼키지도 못하는 약을 물에 갈아 입에 흘려 넣어 엉뚱하게 기도에 들어가게 하는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며 설근침하라고 하여 혀뿌리가 목구멍으로 가라앉아 막음으로써 호흡 곤란이 생기고.. 2020. 4. 19.
송엽주, 솔잎으로 술을 담근 것이 중풍에 의한 마비증에 좋다 솔잎으로 술을 담근 것을 송엽주라고 하여 치각기풍비(각기 및 중풍에 의한 마비증에 좋다) 로 되어 있다. 오늘날도 웬만한 건강책에는 모두 솔잎으로 술 만드는 법이 나와 있으며, 매일 한두 잔씩마시면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하는 보건제가 된다고 한다. 생솔잎을 잘게 썰어서 한되병에 8분쯤 넣고 설탕 300g, 물 1.2l를 부어 여름이면 어두운 곳에 저장해 주면 발효가 되어서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다. 마개를 꼭 막으면 가스 때문에 폭발하니 허술하게 막는 것이 좋으며 거품 생기는 것이멎으면 하루에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마신다. 솔잎에 소주나 청주를 부어서 만들어도 좋다. 송엽주는 중풍으로 안면 마비가 되어입이 돌아간 것을 고친다. 푸른 솔잎 한 근을 찧어서 즙을 내어 청주 한 병에 담아 불 옆에 하룻밤 놓아두었.. 2020.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