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을 치료하는 약1 고혈압과 중풍을 치료하는 약으로 남가새를 쓴다 고혈압과 중풍을 치료하는 약으로 남가새를 쓴다 남가새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질리자(蒺蔾子)·백질려(白蒺藜)라고도 한다. 열매와 뿌리를 한방이나 민간에서 고혈압과 중풍을 치료하는 약으로 중요하게 쓴다. 남가새 열매는 고혈압 치료에 특효가 있다. 남가새는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거제도 그리고 함경북도 명천군의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1미터쯤 자라는데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기고, 잎은 마주 나며 타원 꼴의 쪽잎이 5~7쌍 붙는다. 여름철에 노란색 꽃이 피고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다각형 열매가 가을에 익는다. 동맥경화로 인한 고혈압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면 귀울림, 현기증 등이 있을 때에 남가새 열매를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남가새 열매에 결명자. .. 2021.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