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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적 특성2

사상의학의 체질적 특성과 기질적 특성 자신의 체질적 특성이나 기질적 특성을 알고 건강관리를 하면 병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며, 그리고 대인관계, 성격개조를 통한 보편적 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상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크게 네 가지, 즉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구분하고 있고, 각 체질마다 독특한 기질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복잡다양한 인간의 체질 및 기질을 단지 네 가지로 구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좀 모순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는 자신의 오랜 경험과 연구, 임상적 체험, 통계를 토대로 사람의 체질에 따라 독특한 기질이 있음을 발견해냈고, 실제로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이 범주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체질에 따른 기질적 특성의 분류는 단순히 분류로서만 그치는 .. 2020. 5. 9.
체질 특성(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에 대하여 먼저 4가지 체질적 특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체질별 건강관리에 하나씩 알아 보겠습니다. ◆ 태양인 태양인은 폐실간허한 체질로서 목덜미의 기운이 왕성하고 상부 목덜미다 발달되어 있다. 또한 머리가 크며 둥근 편이다. 특히 뒷머리가 발달된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이마가 넓고 하관이 빠르다. 또 눈이 작고 눈에는 광채가 있다. 반면 척추와 허리의 기능이 약하며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비스듬히 기대어 앉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또한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랫동안 걷지 못한다. 태양인의 여자 중에는 몸이 건강해도 간의 기능이 약하고 옆구리가 협소하여 자궁 발육이 잘 안된 경우가 있다. 간은 음장에 속하며 생식기를 주관하므로 간이 허할 경우 자궁 발육이 부진해질 수 있는 것이다. 임신은 하되 다산을 ..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