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인환1 음주와 관계 없고 건강에도 지장 없다 음주와 관계 없고 건강에도 지장 없다 익살 가운데에도 애수를 담은 얼굴 표정으로 어릿광대 노릇을 하는 피에로라는 것이있다. 얼굴에 흰 분 또는 붉은 물감을 칠하여 분장을 하며 특히 코끝을 빨갛게 한 것이 볼수록우습고 자기 자신도 그것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 것이 비사증이다. 속칭 주독코라고 하는데 코끝, 코옆, 뺨 등의 피부가 빨개지고 기름기가 돌아 번질번질하게 된다. 보통 사람도 겨울에 추운 밖에서 실내로 들어 올 때 코끝이 빨개지는 수가 있다. 정도에 따라서 제1도, 제2도, 제3도 등으로 나눈다. 제2도는 코끝의 모공이 넓어져서 귤껍질처럼 보이며, 제3도는 아예 코 자체가 주먹처럼 울퉁불퉁 커진다. 원인은 피부 혈관이확대되기 때문인데 왜 유독 코끝의 혈관이 그렇게 되느냐가 문제이다. 평생 술이라고는 .. 2020.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