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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5

폐를 맑게 해주는 가막사리의 한방약술 폐를 맑게 해주는 가막사리의 한방약술 논이나 개울에서 흔히 자라고 줄기는 20∼150cm로 가지를 치며 전체에 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고, 밑쪽에 난 것은 바소꼴이고, 가운데에 난 것은 긴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톱니가 있거나 3∼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길이 7∼11mm, 나비 2∼2.5mm이고, 가장자리와 능선 위에 거꾸로 난 가시가 있다. 폐를 맑게 해 주며 살균과 소염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 질환은 폐결핵,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임파선염, 대장염, 이질 등이다. 어리고 연한 순을 꺾어 살짝 데쳐서 두어 시간 찬물로 우려낸 다음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거리로 한다. 폐를 맑게 해주는 가막사리의 한방약술에 대하여 알아보자. ▣ 가막사리술 담그는 법 * 재료 : 가막사리 120g.. 2021. 6. 27.
꾸지뽕나무는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항암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꾸지뽕나무는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항암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낙엽소교목 또는 관목이다. 뽕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 큰키나무로 키가 10m 정도 자라며 잔가지가 많이 나오고 가시가 있다. 산 100~700m 고지의 양지바른 기슭이나 비탈, 바위틈, 밭둑, 바닷가에 서식한다. 주로 야산에서 볼 수 있다. 잎은 난형으로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며, 길이 6-10cm, 폭 3-6cm, 위쪽이 점차 좁아지다가 끝은 둔해진다. 꾸지뽕나무, 활뽕나무 등의 다른 이름이 있고 중국에서는 자목 또는 상자, 자황등으로 부른다. 잎 모양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세 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6월에 꽃이 피어서 가을에 둥근 열매가 붉게 익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새들이 즐겨 먹는다. 줄.. 2021. 4. 30.
폐결핵 환자나 천식 환자가 오래 먹으면 기침이 없어지고 가래가 적게 나온다. 폐결핵 환자나 천식 환자가 오래 먹으면 기침이 없어지고 가래가 적게 나온다. 공손수(公孫樹)·행자목(杏子木)이라 하며 잎의 모양이 오리발을 닮았다 하여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한다. 은행나무는 위대한 나무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 고결하고 예스런 품격, 수천 년을 사는 긴 생명력,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쓰임새... 실로 ‘황금의 나무’라는 별명에 모자람이 없는 나무다. 은행나무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나무다. 그러나 아직 산에 저절로 나서 자라고 있는 것은 발견된 적이 없다. 은행나무는 여느 나무와는 달리 사람의 도움 없이는 번식하지 못한다. 수많은 열매를 맺지만 그 열매가 저절로 싹이 터서 자라지는 못하는 것이다. 은행나무는 생식 능력을 잃어버린 슬픈 나무다. 은행나무는 그 몸 .. 2021. 1. 22.
자작나무 껍질은 황달, 설사, 신장염, 폐결핵, 위염 등의 치료에 이용한다? 자작나무 껍질은 황달, 설사, 신장염, 폐결핵, 위염 등의 치료에 이용한다? 자작나무는 줄기의 껍질이 종이처럼 하얗게 벗겨지고 얇아서 이것으로 명함도 만들고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글귀를 쓰기도 하는 낭만적인 나무다. 자작나무는 눈처럼 하얀 껍질과 시원스럽게 뻗은 키가 인상적이며 서양에서는 ‘숲속의 여왕’으로 부를 만큼 아름다운 나무다. 자작나무 껍질은 종이처럼 얇게 벗겨지는데 겉면은 희빛의 기름기 있는 밀랍 가루 같은 것으로 덮여 있고 안쪽은 밝은 갈색이며 불에 잘 타면서도 습기에도 강하여 쓸모가 있다. 자작나무 껍질은 거의 기름기이기 때문에 천 년이 넘게 지나도 썩지를 않는다. 경주 천마총에서 천마가 그려진 그림이 온전한 상태로 출토되어 온 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었다. 말안장에 그려진 이 .. 2021. 1. 16.
감기에 고춧가루가 효과 있는가? 감기에 고춧가루가 효과 있는가? 감기는 코, 인후, 기관지 등 호흡기 계통의 상기도에 급성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인체는 외부의 기온 변화에 따라 방어 반응을 일으키지만, 어떤 때에는 방어력이 불충분하여 저항력이 약해지는 수가 있다. 이처럼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체내에 병원균이 침입하여 병을 일으키는데 감기도 역시 이런 경우에 발병된다. 감기는 인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된 병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그 역사가 깊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앓아 온 병이다. 그리고 어느 특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병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전 세계적인 병이다. 감기에 걸리면 먼저 재채기가 나고 콧등이 시큰거리며 콧물이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이것은 감기 증세의 .. 202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