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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발상4

뇌내 엔돌핀 분비의 최고는 플러스 발상이다 뇌내 엔도르핀 분비의 최고는 플러스 발상이다 뇌내 엔돌핀을 분비하는 최고의 조건은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플러스 발상을 한다는 것은 말처럼 그렇게 간단하기 않다. 왜냐하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성공보다 실패를, 즐거운 일보다는 괴로운 일을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즐거운 일이 있을 때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러나 실패했을 때나 혹독한 환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플러스 발상을 하는가. 바로 이것이 뇌내 혁명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플러스 발상의 진수는 좀처럼 플러스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을 플러스 발상으로 전환시키는 데 있다. 마이너스 상황을 플러스 발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테마이므로 이 점에 대해서 잠시 숙고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재물과 가족, 명.. 2020. 10. 30.
건강한 사람도 건강관리를 위한 휴식 시설이 필요하다 건강한 사람도 건강관리를 위한 휴식 시설이 필요하다 최근 평균 수명이 80세에 가까워지면서 사람들은 오래 살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본래 인간의 수명은 이보다 훨씬 긴 120∼125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물체로 유지할 수 있는 자신의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다. 가끔 개나 고양이의 수명은 어느 정도이며 말의 수명은 몇 년인가 궁금할 때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수명'이란 한계 수명을 말한다. 인간의 한계 수명은 대충 계산해 보더라도 100년이 넘는다. 동양의학에서는 '160세설'이라는 말도 있으며, 신선도 같은 책에는 장수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근거가 없으니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일본만 하더라도 백 살이상의 노인이 5천여명이나 있다. 그러나 이것을 초장수로 볼 .. 2020. 10. 26.
건강을 고려하면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건강을 고려하면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격렬한 운동에 관한 얘기가 나온 김에 지옥 훈련의 폐단에 관해 언급하고 넘어가는 게 좋겠다. 폭포수를 맞거나 한겨울의 혹한 추위에 얇은 옷만 입고 산 속을 뛰어다니는 등의 훈련도 지옥 훈련의 좋은 예다. 또한 운동량이 극히 격렬한 운동선수들의 지옥 훈련이 있는가 하면 운동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극기 훈련도 있다. 이 같은 훈련을 모두 한데 묶어 지옥 훈련이라 할 때, 과연 이런 훈련이 인간에게 좋은가 나쁜가 하는 문제를 한 번 검토하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우선 내 어린 시절에 겪었던 지옥 훈련의 경험을 몇 자 적어 보겠다. 나는 어릴 때 보통 사람들이 좀처럼 체험하기 힘든 맹훈련을 받았다. 일종의 왕위 전.. 2020. 9. 11.
약이 되는 것과 약이 안 되는 것 약이 되는 것과 약이 안 되는 것 외부의 자극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든 이것은 단순한 추상적 사고에 지나지 않으므로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사람들은 흔히 '단지 생각만 그렇게 했을 뿐인데.....'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인간은 아무 한계 없이 얼마든지 자유자재로 사고할 수 있다는 잘못된 견해에서 비롯된 착각이다. 하지만 뇌가 활동하고 판단하는 사고의 결과물은 모두 물질화되어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생각하는 데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이 같은 사실을 망각한 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가까운 예로 공부라는 행위는 뇌에서 상당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다. '싫다.' 혹은 '좋다' 고 생각하는 데도 기본적인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죄가 에너지를 사용할 때..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