祛風(거풍)1 톱풀은 活血(활혈), 祛風(거풍), 止痛(지통), 해독의 효능이 있다. 톱풀은 活血(활혈), 祛風(거풍), 止痛(지통), 해독의 효능이 있다. 톱풀은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50∼110c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여러 대가 모여 나오고 윗부분에 털이 많이 난다. 봄철에 흔히 먹는 푸성귀 중의 하나다. 잎이 톱니처럼 생겨 톱풀이라고 부르는데 옛날에는 흔히 가새풀이라고 불렀다. 찢어진 잎 모양새가 가위처럼 갈라졌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이 밖에 오공초, 지네풀, 지호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톱풀은 봄철에 어린잎을 뜯어다 살짝 데친 뒤 무쳐서 먹는다. 널리 먹는 봄나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맛은 괜찮은 편이다. 맛이 약간 쓰므로 소금물에 담가 우려내거나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이 더 훌륭하다. 이라는 중국의학책에 보면 톱풀을 신초라 하여 오래 먹으면 신선이 될 수 있.. 202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