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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3

근육통, 관절염에 좋은 골담초주 근육통, 관절염에 좋은 골담초주 골담초는 산지에서 위쪽을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면서 2m정도 자란다. 줄기는 회갈색으로 가시가 뭉쳐나고 5개의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4개로 타원형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骨擔根)이라 하는데 진통 · 통맥(痛脈)의 효능이 있어 해수 · 대하 · 고혈압 · 타박상 · 신경통 등에 처방한다. ◆ 골담초주 담그는법 * 재료 : 골담초 뿌리 말린 것 120g, 소주 1.8L 1) 골담초 뿌리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2)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정도 저장하면 술이 완성된다. 3)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보관한다. * 복용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에 마신다. * 효능 유선염, 이뇨, 설사, 신경.. 2021. 7. 8.
염주가 간질환(황달, 지방간, 간경화증)에 좋다. 염주가 간질환(황달, 지방간, 간경화증)에 좋다. 염주는 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율무와 닮았으나 율무보다 씨앗이 조금 더 굵다. 이 열매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라고 부른다. 한방에서는 염주 열매를 천각. 천곡 또는 회회미라고 부른다. 염주는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갖가지 간질환의 명약이다. 염주 줄기, 뿌리, 씨앗 껍질 등 모든 부분을 약으로 쓴다. 간질환에는 염주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잘게 쓴 것을 푹 달여서 우리나온 물을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많이 먹어도 일체 부작용이 없다. 웬만한 간장질환은 염주 줄기만 3~4개월 열심히 달여 먹으면 회복이 된다. 줄기 말고 뿌리, 열매, 열매껍질 등도 간질환 치료에 똑같은 효력이 있다. 하루 35~50그램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세 번에 나누어 마.. 2020. 12. 21.
병에 따라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서 절절히 대응해야 한다 병에 따라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서 절절히 대응해야 한다 세상사 모든 일이 상생, 상극의 관계 가운데서 영위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필요한 것은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이다. 독불장군이라는 말이 있듯이 혼자의 힘만으로는 성사가 안 되며 남과의 협조 가운데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일일지라도 적당한 한도가 있는 것이지 많을수록 좋은 것은 아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음식물이라든가 운동도 적당히 해야지 지나치거나 모자라면 모두 몸에 해롭다. 그런 이치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하다 보면 재미가 나서 자연히 도를 넘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영양섭취가 모자라면 안 될 것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반대로 영양과잉이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신장병, 간장병 등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