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기능 감마1 숙취 또는 간 기능 감마-GTP 수치가 높을 때 숙취 또는 간 기능 감마-GTP 수치가 높을 때 식사요법과 물리요법으로 해결한다. 서양의학에서는 알코올의 대사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때문에 숙취가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동양의학에서는 수독, 즉 물이 숙취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냉-수-통의 삼각관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술을 많이 마시면 빈뇨, 두통, 설사, 구토 같은 수독 증상이 나타난다. 맥주의 93%, 정종이나 와인의 86%가 수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수분을 무리하게 몸속에 집어넣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간 기능 검사의 하나인 감마-GTP 수치는 알코올 과잉 섭취의 지표가 된다. 정상 수치는 남자 60 이내, 여자 35 이내인데 건강검진에서 수치가 100 이상이 나오면 아마 의사가 "술을 지나치게 많이 드시는군요"라는 주의를.. 2020.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