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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4

건강한 사람도 건강관리를 위한 휴식 시설이 필요하다 건강한 사람도 건강관리를 위한 휴식 시설이 필요하다 최근 평균 수명이 80세에 가까워지면서 사람들은 오래 살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본래 인간의 수명은 이보다 훨씬 긴 120∼125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물체로 유지할 수 있는 자신의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다. 가끔 개나 고양이의 수명은 어느 정도이며 말의 수명은 몇 년인가 궁금할 때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수명'이란 한계 수명을 말한다. 인간의 한계 수명은 대충 계산해 보더라도 100년이 넘는다. 동양의학에서는 '160세설'이라는 말도 있으며, 신선도 같은 책에는 장수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근거가 없으니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일본만 하더라도 백 살이상의 노인이 5천여명이나 있다. 그러나 이것을 초장수로 볼 .. 2020. 10. 26.
건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도 안전한 상태를 의미한다 동양의학은 뇌내 엔돌핀을 끌어내는 의학이며 그 지표로 삼는 것이 뇌파다. 뇌파가 α파 상태가 되면 뇌내 엔돌핀이 분비된다. 그러나 뇌파를 쉽게 α파 상태로 만들 수 있는 환경에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조건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뇌파를 α파로 바꿔주는 기계를 사용하여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채택할 수 있다. 뇌파를 α파 상태로 만들어 주면 뇌내 엔돌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기공이나 명상이지만 좀처럼 그럴 기회나 시간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해소하는 편이 건강에 훨씬 유익할 것이다. 현대인은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각자 나름대로 해소법을 찾아내며 살아가고 있겠지만, 개중에는 자각이.. 2020. 9. 23.
식사와 건강관리, 건강관리의 기본은 올바른 식사 식사와 건강관리, 건강관리의 기본은 올바른 식사 심장병, 암, 뇌졸증 등 이른바 성인병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인간의 노력이 결국 오늘날 귀착되어 가고 있는 결론은 성인병이 `인조병(Man madedisease)'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성인병이다. 스스로 만들어내는 원인 가운데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 식생활의 잘못이다. 식생활을 개선하지 않고는 이와 같은 사망 원인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대과학이 성인병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하려고 수 없는 노력을 쏟아왔지만 결국 귀착된 결론이 식생활의 개선이라는 것은 아무리 돌고돌아도 진리는 하나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 세상 천지에서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것은 오로지 먹는 음식물뿐.. 2020. 8. 6.
체질에 따라 어떤 건강관리를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가 우리 집안엔 위장병 환자가 특히 많은 것 같아요. 아버지와 삼촌들도 위장병으로 고생하셨는데, 저도 늘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하거든요, 저도 그렇지만, 우리집 애들은 툭하면 피부병에 걸려요. 혹 유전이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런 말들을 지주 하고 듣게 되죠. 유난히 자기 집식구는 위장병이나 간장병, 혹은 피부병 등에 잘 걸리는데 혹 유전은 아니냐는 질문이다. 물론 병 자체가 유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유전병이 아닌 경우에도 집안에 따라 잘 걸리는 질병이 있고, 잘 걸리지 않는 질병이 있다는 사실을 놓고 볼 때 반드시 유전 때문이라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체질, 음식물, 환경 등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병에 대한 체질적 소인이 문제가 되는데, 임상에서의 체험에 의하면 질병 발생의 원인으로..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