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제일1 눈코 뜰 새 없이 부지런한 활동이 건강에 제일 좋다 물이 흐르지 않고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썩는다. 사람의 건강도 과로에 의해서 생기는 것보다 초점 없는 생활로 안일하게 세월을 보내는 데서 건강이 나빠진다. 팽이나 자전거는 돌고 전진하고 있는 동안은 쓰러지지 않는다. 사람의 생명도 움직이고 돌아가고 있는 동안이 살아 있는 것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것이 바로 행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년퇴직이 되었을 지라도 남편이 잘나서 할 일 없는 유한주부들 일지라도 일부러 일과와 목표를 만들어서 부지런하게 뛰어다녀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지쳐서 병이 생기는 것이 까닭없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과로 때문보다는 종일 하는 일 없이 빈들빈들 시간을 보내는 한가한 사람에게 이런 병이 잘 생긴다. 한가한 사람은 기력을 써서 운동하는 일이 많지 않.. 202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