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을 잊게 하는 풀1 소화불량에는 원추리 싹과 꽃을 사용한다. 소화불량에는 원추리 싹과 꽃을 사용하고 습열을 치료한다 원추리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한약 재료로 쓴다. 봄에 돋아나는 연한 잎은 나물로 이용한다. 원추리 싹과 꽃은 소화를 잘되게 하고 습열을 치료한다 그리고, 원추리는 ‘근심을 잊게 하는 풀’로 널리 알려진 약초이다. 한자로는 훤초, 망우초, 금침채, 의남초 등으로 쓰며 어린싹을 나물로도 즐겨 먹는다. 우리말로는 원추리를 넘나물이라고 하여 봄철에는 어린싹을, 여름철에는 꽃을 따서 김치를 담가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는데 그런대로 맛이 있다. 이구화라는 사람이 쓴 라는 책을 보면 “원추리의 어린싹을 나물로 먹으면 홀연히 술에 취한 것 같은 마음이 황홀하게 된다. 그.. 2021.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