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유1 노간주 열매 기름(두송유)은 통풍, 관절염, 신경통에 특효약이다. 노간주 열매 기름(두송유)은 통풍, 관절염, 신경통에 특효약 노간주나무는 측백나무과에 딸린 큰키나무로 두송목 또는 노송난무라고도 부른다. 척박한 땅에 잘 자라며 키 10미터, 직경 20센티미터까지 자라는데 장대처럼 곧게 자라는 것이 많다. 산기슭의 양지쪽 특히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란다. 잎은 가시처럼 날카로워 찌리면 아프고, 암수 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어 이듬해 10월에 지름이 7~8밀리미터쯤 되는 열매가 검붉게 익는다. 이 열매를 두송실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양주의 원료로 쓴다. 나무 줄기가 몹시 질기고 탄력이 있으므로 옛날 시골에서 소의 코뚜레 재료로 널리 썼고 대나무가 자라지 않는 지역에서는 잔가지를 다듬어 버리고 껍질을 깎아 내어 장대를 만들기도 했다. 노간주나무는 열매를 약으로 쓴다. 가을.. 2021.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