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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스 관절염3

노간주 열매 기름(두송유)은 통풍, 관절염, 신경통에 특효약이다. 노간주 열매 기름(두송유)은 통풍, 관절염, 신경통에 특효약 노간주나무는 측백나무과에 딸린 큰키나무로 두송목 또는 노송난무라고도 부른다. 척박한 땅에 잘 자라며 키 10미터, 직경 20센티미터까지 자라는데 장대처럼 곧게 자라는 것이 많다. 산기슭의 양지쪽 특히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란다. 잎은 가시처럼 날카로워 찌리면 아프고, 암수 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어 이듬해 10월에 지름이 7~8밀리미터쯤 되는 열매가 검붉게 익는다. 이 열매를 두송실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양주의 원료로 쓴다. 나무 줄기가 몹시 질기고 탄력이 있으므로 옛날 시골에서 소의 코뚜레 재료로 널리 썼고 대나무가 자라지 않는 지역에서는 잔가지를 다듬어 버리고 껍질을 깎아 내어 장대를 만들기도 했다. 노간주나무는 열매를 약으로 쓴다. 가을.. 2021. 4. 15.
진통 관절염 통풍 신경통에 딱지꽃을 사용한다.(딱지꽃 뿌리는 지혈제로 매우 훌륭하다) 진통 관절염 통풍 신경통에 딱지꽃을 사용한다.(딱지꽃 뿌리는 지혈제로 매우 훌륭하다) 딱지꽃은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들이나 강가, 바닷가 등지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보랏빛으로 몇 개가 뭉쳐나며 줄기잎에는 털이 많다. 딱지꽃은 어린이들이 놀이할 때 쓰는 따지처럼 땅바닥에 납작하 게 퍼져서 자라는 풀이다. 잎은 톱날을 닮았고 뒷면에 흰 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줄기는 보랏빛이다. 6~7월에 꽃잎이 다서 개인 황금빛 꽃이 귀엽게 핀다. 우리나라 각지의 들이나 바닷게 풀밭에 흔히 자란다.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에서 구황식물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지혈약으로, 일본에서는 해열제로 민간에서 썼다는 기록이 있다. 한방에서는 딱지꽃을 약으로 쓴 일은 거의 없었.. 2021. 3. 13.
호랑가시나무 효능으로 골절, 골다공증, 류머티스 관절염, 요통 등에 신기한 효력을 발휘한다 호랑가시나무 효능으로 골절, 골다공증, 류머티스 관절염, 요통 등에 신기한 효력을 발휘한다. 호랑가시나무를 묘아자나무라고도 하며, 학명은 Ilex cornuta LINDL.이다. 높이는 5m까지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딱딱하며 윤기가 나고 타원상 육각형이며 모서리의 톱니 끝이 가시로 되어 있다. 꽃은 4, 5월에 피고 향기가 있으며 5, 6개씩 산형상(橵形狀)으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1㎝ 정도로서 9, 10월에 빨갛게 익고 종자는 4개씩 들어 있다. 나무가 어려서 묘목일 때나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곳의 잎은 5개의 뾰족한 톱니가 있어서 마치 호랑이의 발톱과 같다. 그러나 나무가 자라서 나이를 먹으면 가장자리의 가시는 퇴화되고 하나의 가시만 남는다. 붉은 열매가 성숙할 때 성탄절 장식용으로 사.. 202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