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삼가야 하는 법1 말을 적게 하여야 체내의 윈기를 기를 수 있다. 말을 적게 하여야 체내의 윈기를 기를 수 있다. 옛부터 언행군자지추기라하여 언어와 행동이 군자의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언행을 삼가는 것을 군자의 도리로 삼았다. 언, 심성야라고 하여 말은 마음의 소리이기 때문에 말을 함부로 지껄이다가는 언유소화라, 말 때문에 화를 초래하게 된다고 하였다. 은 육체의 병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말조심하는 법까지 가르치고있으니 건강이란 육체만이 아니라 마음과 정신이 아울러 건전하여야 한다는것을 새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말을 삼가야 하는 법: 말을 적게 하여야만 체내의 윈기를 기를 수 있다. 식사를 할 때에는 말을 말아야 하며 지껄이면서 식사를 하면 언제나 가슴과 등이 결리는 증상이 생긴다. 옛사람들의 식불어, 침불언이란 말은 이를 두고 한말이다. "자언왈언 답인왈어".. 202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