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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자나무2

매발톱나무는 갖가지 염증과 간장질환에 효과가 크다. 매발톱나무는 갖가지 염증과 간장질환에 효과가 크다. 매발톱나무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2년생 가지는 잿빛이고 3개로 갈라진 가시가 있으며 가시 길이 1∼2cm이다. 줄기와 잎에 매의 발톱처럼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떨기나무이다. 우리나라 중,북부지방의 깊은 산속이나 산능선 양지쪽에 많이 자라며 상동나무, 시금치나무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매발톱나무는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먹음직스럽고 사랑스럽다. 길이 1센티미터쯤 되는 타원 형의 열매에는 다른 어떤 야생 열매보다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신경쇠약을 치료하는 훌륭한 약효가 있다. 서양에서는 매발톱나무의 열매로 잼을 만들어 먹는다. 잘 익은 매발톱나무 열매를 따서 분쇄기에 넣어 간 다음에 .. 2021. 3. 26.
건위는 위(胃)의 소화 기능을 높이는 방법이다. 건위는 위(胃)의 소화 기능을 높이는 방법이다. 평소에 기력이 약하고 손발이 차며 안색이 좋지 않고, 식욕이 없으며 소화가 잘 안되는 위약체질의 위를 튼튼하게 하여 소화기능을 높이기 위한 처방을 건위라고 한다. 한방치료 황백피의 껍질을 벗겨서 말린다음 가루로 만든 것 3g 가량을 1.5흡의 무에 가라앉힌후 3회로 나누어 복용하면 신통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황련 1g을 가루로 만들어서 1회에 0.5g씩, 아침 저녁으로 식후에 먹으면 신효한 효과가 있다. - 매자나무 목식물을 달여서 한에 한컵씩 하루 2~3회만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 두름나무를 1.2흡의 물에 넣고 달여서 하루 2~3회만 먹으면 아주 신통한 약효를 보게 된다. 202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