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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2

여름철 무더위에 지쳐 식욕이 없고 활력이 떨어질 때 마시는 약차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쳐 식욕이 없고 활력이 떨어질 때 마시는 약차는? 여러 종류의 생약을 사용하여 끓인 복방약차(複方藥茶)의 하나로 시호와 맥문동, 오미자 등을 섞어 끓인 약차이다. 음혈이 손상되어 가슴 속이 답답하고 편안하지 않은 경우, 마른기침을 하는 경우, 오래된 해수 등에 효과가 있으며 기운을 북돋아 주어 정신력을 강화시키고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여름철 무더위에 지쳐 식욕이 없고 활력이 떨어질 때 차게 식혀 마시면 좋다. 시호는 해열, 맥문동은 해독 작용이 있고, 오미자는 오장을 보호하여 체력을 강하게 한다. 【시호맥문동차 끓이는 법】 * 재료 : 시호 30g, 맥문동 50g, 오미자 30g, 물 600ml, 꿀 약간 1) 시호와 오미자, 맥문동을 깨끗이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2) 차관에 재료를.. 2021. 5. 31.
서체(暑滯)는 익모초, 메밀, 맥문동으로 다스린다. 서체(暑滯)는 익모초, 메밀, 맥문동으로 다스린다. 서체는 말 그대로 한의 여름철에 더위로 인하여 생기는 체증(滯症), 즉 더운 기운이 인체의 어느 부분에 막혀 있어서 몸에 전반적인 기능 장애가 나타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름철 식체나 서체에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난다고 해서 찬 것을 먹으면 더 안 좋습니다. 찬물보다는 오히려 따뜻한 물을 먹어서 위축된 비위(脾胃)의 기운을 풀어줘야 합니다. 서체(暑滯)의 원인 여름철은 활기를 잃고 사지가 늘어지며 스트레스가 생기고, 자극으로 인하여 계절을 타게 되는데, 한더위에 소화가 잘 안되고 식욕이 없어지며 몸이 나른하고 원기를 잃게 된다. 이때에 허덕거려지고 더위를 먹게 된다. 강한 햇빛과 높은 기온에서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땀을 지나치게 흘리는 것이 원인이 되는 일.. 202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