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가 부었을 때 소금물로 가글 하거나, 민들레 달인 물로 양치질한다
편도가 부었을 때 소금물로 가글 하거나, 민들레 달인 물로 양치질하면 좋아진다. 편도선이 입과 코로 침입해 들어오는 세균, 바이러스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물질을 방어한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면역계 일부로 기능하는 것이죠. 흔히 감기만 들면 목이 따갑고 음식물을 넘기기 힘들어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편도선이 부어서 열이 많이 나고 침을 삼키거나 음식을 넘기기 힘들게 됩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에게 많습니다. 급성 편도선염은 오한, 발열, 두통, 사지동통, 전신 권태, 목의 건조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연하 곤란, 연하통, 구내 악취, 언어 장애 등이 나타납니다. 원인은 호흡기 감염이며 심한 피로, 영양 장애, 저항력 약화, 한랭, 과음, 과식 등이 유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열과 관계있는 ..
202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