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밀1 꿀은 오장을 편안하게 위장도 튼튼하게 한다 꿀은 오장은 편안하게 하며 원기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준다고 합니다. 천연 감미료로서 꿀처럼 좋은 것이 없음은 말할 나위도 없다. 거의 완벽한 건강식으로서의 성분과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부터 꿀을 높이 평가하여 살기 좋은 복지를 형용할 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이라고 하였다. 우리 일상생활의 식탁에도 꿀이 좀더 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꿀에 대한 우리의 의식이 변경될 필요가 있다. 양봉은 꿀이 아니고 진짜 꿀은 바위 틈이나 고목구멍에서 발견된 토종꿀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이런 완고한 생각 때문에우리의 양봉업이 크게 발전되지 못하고 가짜 꿀이 횡행하는 전근대적인 풍경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다. 꿀은 오장은 편안하게 하며 원기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2020.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