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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꿀은 오장을 편안하게 위장도 튼튼하게 한다

by 케빈ok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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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오장은 편안하게 하며 원기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준다고 합니다.

천연 감미료로서 꿀처럼 좋은 것이 없음은 말할 나위도 없다.

거의 완벽한 건강식으로서의 성분과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부터 꿀을 높이 평가하여 살기 좋은 복지를 형용할 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이라고 하였다.

 


우리 일상생활의 식탁에도 꿀이 좀더 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꿀에 대한 우리의 의식이 변경될 필요가 있다.

 

양봉은 꿀이 아니고 진짜 꿀은 바위 틈이나 고목구멍에서 발견된 토종꿀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이런 완고한 생각 때문에우리의 양봉업이 크게 발전되지 못하고 가짜 꿀이 횡행하는 전근대적인 풍경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다.

꿀은 오장은 편안하게 하며 원기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준다.

몸 쑤시는 것을멈추고 독소를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모든 병을 고치며 어떤 약이든지 모두 배합될 수있으며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이질을 낫게 하며 입 안의 종기에도 좋고 귀와 눈을 밝게하여준다. <탕액편 권2 충부>

토종꿀이 좋다고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산속의 돌 틈이나 나무 구멍에서 2-3년 묵은 꿀이 맛과 성분이 좋은데 집에서 양봉한것은 일 년에 두 번 채취하며 너무 자주 떠내면 맛과 성분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오래되고 흰 것은 좋다고 하는 것이다. <탕액편 권2 충부>

요즘은 양봉기술이 과학적으로 되어 꿀의 성분과 농도에 대한 규격을 만들어 품질 관리를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염려가 없다.


포도당이 석출되어 꿀이 희게 고형화되는 것은 꿀의 원료가 되는 꽃의 종류에 따라다르다.

꿀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물이나 의약품의 품질은 관계기관에서 보증된 것을 사용한다는 습성이 상식화 되었으면 합니다.

[백밀: 토종꿀만 진짜 꿀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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