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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육체와 정신의 조화가 장수한다

by 케빈ok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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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와 정신의 조화가 장수한다.
요새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도 꽤 길어져서 70세 가까이 되었다는 것은 경하할 만한일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따라서 노인 인구도 점차 늘어나 노인복지 문제를 진지하게생각할 때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한가지 생각할 일은 평균 수명이 증가되었다는 것이사람의 수명 한계가 늘어났다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타고난 천수가 120세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으나 예나 지금이나 타고난 수명을 고스란히 사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은 매한가지이다.

수명이 사람에 따라 길고 짧음이 다른 이유

  : 옛사람들은 나이를 먹어 백 세가 지나도 동작이 쇠퇴하지 않았는데 요새 사람들은 백 세의 절반인 50세가 되면 벌써 동작이 쇠퇴하게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시대 변천에 따라 수명이 달라졌기 때문인가 또는 사람들이섭생을 잘 하지 못해서 단명한 것일까.

   옛사람들은 양생지도를 알고 있어 천지의 음양이치에 따라 자연법칙에 조화된 생활을 하였으며 음식에 절도가 있고 일상생활이 규칙적이며 망령되어 몸과 마음을 과로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육체와 정신이 잘 조화되어 백 세의 수명을다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내경편 권1 신형>

 


지금 사람들은 그와 같은 도리에 합당한 생활을 하지 않고 있다.

 

마치 술을 과실쥬스라도 마시듯이 과음하고 술이 취해서 마음내키는 대로 정력을 소모하여 생명의 근본인진기를 잃어버린다.

 

언제나 원기를 지니고 욕망을 조절하며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생명의 근본인 줄을 모르고 생활을 무절제하게 하기 때문에 50세에 벌써 노쇠하게 되는 것이다. <내경편 권1 신형>

 

[수요지이: 육체와 정신이 잘 조화되어야 천수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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