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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식이요법으로 병을 다스리고 그 다음 약물요법을 쓴다

by 케빈ok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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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으로 병을 다스리고 그 다음 약물요법을 쓴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결국 식사 때문인데 그 식사가 올바르지 못하면 한평생 사는 동안에 건강과 수명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리라는 것은 상상하고도 남음이 있다.

 

 


요즘 미국에서 골수암을 현미식을 주로하는 식이요법에 의하여 완치시켰다고 크게 화제가되고 있다.

균형 잡히지 못한 식사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이라면 식사의 균형을 되찾아줌으로써 병을 치료하다는 발상은 가장 이치에 합당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진의에서 나온 말인지는 모르나 괴테가 사람은 그가 먹는 음식을 보고 알 수 있다. 라는 말을 하였다. 아닌게아니라 식사 패턴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식이요법으로 병을 고치는 법

: 당나라 때의 명의인 손사막이 말하기를 사람의 병을다스리는 사람은 먼저 병의 근원을 깨닫고 어디가 침범되었는가를 알고 음식물로 이를 치료하며 식이요법으로 병이 낫지 않을 때에 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비단 노인과 소아에게만 이런 방법이 좋은 것이 아니라 튼튼한 사람이나 오랜 병으로 약 먹기를 싫어하는 사람 또는 가난해서 재력이 없는 사람 등 이런 모든 경우에 음식 조절로 다스리는 것이 좋다고하였다. <잡병편 권1 용약>

이와 같은 치병의 원리가 요즘 보급되어 가고 있으며 의사는 약을 처방하기에 앞서서 식단을 처방하여야 한다는 말가지 생겨나고 있다.

옛날과 달라서 사람이 전염병 때문에 고생할 필요가 없게 되니 이제는 사람이 스스로 잘못해서 자업자득으로 생기는 인조병 시대로 되어가고 있다.

 

 

 

인조병은 주로 중년 이후에 생기기 때문에 성인병이 라고도 하는데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는

첫째 식이요법

둘째 식이요법

셋째 식이요법

넷째 약물요법의 순서로 되어 있다.

 

[식료치병: 우선 음식으로 병을 다스리고 그 다음 약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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