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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2

식초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노폐물을 배출한다 식초는 신진대사를 촉진 식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식초 자체는 산성이지만 몸속에서 분해되면서 알칼리성으로 변한다. 식초의 유기산은 체내에서 알칼리성 이온으로 바뀐다며 식초는 피로물질인 젖산으로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해 산성 체질을 개선한다고 한다. 이때 식초를 마시면 pH를 정상화시켜 몸의 피로를 빨리 해소한다. 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초는 과음한 뒤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숙취는 체내에 남아 있는 아세트알데히드와 수분·비타민·무기질이 부족해 나타난다. 술을 마신 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독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여 있는 상태다. 식초에 풍부한 유기산은 비타민과 무기질의 흡수를 돕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또 아세트알데히드·젖산 등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몸 밖으로 .. 2022. 2. 11.
여름에는 신맛음식과 쓴맛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여름철에 좋은 약선에는 여름에는 신맛 음식과 쓴맛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 신맛음식을 적당하게 먹어야 한다.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진액이 손상되기 쉽다. 따라서 신맛을 식품을 많이 먹으면 수렴작용이 있어 진액의 유실을 예방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습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땀으로 인한 기음의 손실을 막고 갈증을 풀어주며 건위 작용이 있어 소화를 돕는다. 그리고 음식에 식초를 넣으면 살균소독이 되고 위(胃)나 장(腸)에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한다. 신맛을 내는 식품으로는 토마토, 레몬, 딸기, 매실, 포도, 산사, 파인애플, 망고, 자두, 키위 등이 있다. ■ 쓴맛의 음식을 적당하게 먹어야 한다. 쓴맛은 항균소염작용과 해열거서작용이 있으며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여름철..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