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이야기

식초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노폐물을 배출한다

by 케빈ok 2022. 2. 11.
반응형

식초는 신진대사를 촉진

식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식초 자체는 산성이지만 몸속에서 분해되면서 알칼리성으로 변한다.

식초-신진대사-촉진
식초는 신진대사를 촉진

식초의 유기산은 체내에서 알칼리성 이온으로 바뀐다며 식초는 피로물질인 젖산으로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해 산성 체질을 개선한다고 한다. 이때 식초를 마시면 pH를 정상화시켜 몸의 피로를 빨리 해소한다. 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초는 과음한 뒤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숙취는 체내에 남아 있는 아세트알데히드와 수분·비타민·무기질이 부족해 나타난다. 술을 마신 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독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여 있는 상태다. 식초에 풍부한 유기산은 비타민과 무기질의 흡수를 돕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또 아세트알데히드·젖산 등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혈중 중성지질 개선

자연발효식초 연구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체지방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에 따르면 8주 동안 고지방 식사와 자연발효 사과식초를 동시에 섭취한 실험군의 체중이 고지방 식사만 한 대조군에 비해 14% 감소한 것. 혈중 중성지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줄어들었고, 간에서 지방 축적도 억제됐다. 해당 연구는 식품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식품영양 연구저널’에 등재됐다.

 

건강 촉진제

위장의 활동이 떨어지는 고령층에도 식초 한 잔은 ‘건강 촉진제’다. 식초는 그 자체로 소화효소다. 특유의 톡 쏘는 시큼한 맛은 식욕을 돋우고, 침·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장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소화불량·변비 증상이 완화된다. 다만 고농도 식초를 자주 마시면 위산이 과다분비할 수 있어 주의한다.


식초가 신진 대사 촉진에 도움에 대하여 살펴보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