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예방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고 안타까운 내용을 많이 듣고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 예방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및 조기 증상을 알고 응급상황 시 대처법을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 적어봅니다.
뇌졸중의 초기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그리고 갑작스러운 언어장애나 시야장애, 한쪽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우선인데요
환자가 토할 때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시고 지체 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 된다고 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중에서 음식에 관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1.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 세계식량기구(FAO) 목표 수준인 5g보다 훨씬 많은 양입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각종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소류 및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이 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하므로 일주일에 생선을 2회 이상 섭취하도록 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을 살펴보았고 잘 숙지하여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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