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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르핀7

하루 최저 5000보 이상 걷고 우뇌를 활동시키며 걷자 하루 최저 5000보 이상 걷고 우뇌를 활동시키며 걷는다 인간의 육체는 대개 25세를 전후로 발육을 멈추고 점차 노화의 단계로 들어선다. 노화의 진행을 그대로 방치하면 뇌 세포는 하루에 10만 개 꼴로 죽어가고 근육도 쇠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에 시달리다 보면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인체를 단련할 여유가 점차 줄어든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뇌세포를 지키고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다행스럽게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 하나가 있다. 하루에 최소한 5000보를 걷는 것이다. 걷는 운동은 뇌내 엔돌핀을 분비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원래는 1만 3 천보를 기준량으로 잡고 있지만 최소한 5000보를 걸어야 한다. 이것을 꾸준히 실천하면 위에서 말한 목적은 거의 실현할.. 2020. 9. 27.
명상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 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이 명상이다고 합니다. 명상은 기공과 함께 동양의학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데,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효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환자에게 가벼운 운동과 명상을 권하고 싶다고 한다. 여기에 식이요법과 메디컬 마사지를 적당히 덧붙여서 실시하면 어떤 고질적인 성인병이라 하더라도 기적처럼 치료할 수 있다. 이런 요법을 통해 개선된 사례를 보면 아래와 같은데, 명상에 의한 효과는 뇌파 측정기를 이용해서 α파가 방출되는 양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명상을 계속 반복 훈련을 몇 번 되풀이하다 보니, 어느덧 꽃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뇌리에 떠올려 α파를 그만큼 많이 방출하게 되다고 합니다. α파를 방출하는 정도는 우선 α.. 2020. 9. 22.
근육을 붙이는 운동과 지방을 없애는 운동 근육을 키우는 운동과 지방을 없애는 운동에 대하여 알아보자 지방 독을 해소하려면 근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근육을 키우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요즘은 남녀를 물문하고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성인병의 원인 중의 하나가 비만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정말 바람직한 경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운동으로 지방을 줄일 수 있다고 믿는 소박한 신앙이 널리 퍼져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격렬한 운동을 해도 지방은 거의 빠지지 않는다. 지방은 오히려 부드러운 운동을 할 때 많이 빠진다. 근육 운동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근육을 붙이는 운동이고 다른 하나는 지방을 없애는 운동이다. 이 둘은 전혀 별개의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근육을 붙이.. 2020. 9. 21.
욕구 수준이 높을수록 쾌감도 크다 욕구 수준이 높을수록 쾌감도 크다. 현대 사회에서 다섯 번째 단계의 욕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세 번째 단계의 욕구인 '소속감과 사랑에 대한 욕구'까지 도달하는 사람은 많지만 대부분 여기에서 멈추거나 아니면 네 번째 욕구인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에서 멈추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뇌의 활동 특히 뇌내 엔도르핀은 인간에게 다섯 번째 욕구, 즉 '자기 실현의 욕구'까지 달성하기 위해 도전하라고 촉구한다. 이 부분은 이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뇌를 유용하게 활용하려고 시도할 여러분에게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다. 자기 실현의 욕구라고 하면 웬지 깨달음의 경지와 같은 생각이 들어 '너무 어려운 일이다' 혹은 '나는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안 돼도 상관없다'라며 겁부터 집어먹는 사람.. 2020. 8. 27.
기쁨을 통한 행복하면 뇌에서는 몸에 이로운 호르몬이 분비된다 기쁨을 통한 행복하면 뇌에서는 몸에 이로운 호르몬이 분비된다. 최근 플러스 발상법이나 긍정적 발상 등의 개념이 많이 논의되고 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수용하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결과도 좋다'는 정도의 의미로 사회 일반에서 이해되고 있는 것 같다. 이 같은 분위기는 의학계에도 널리 퍼지고 있다. 육체와 마음은 늘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 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반드시 구체적인 물질로 변화되어 '육체에 작용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남에게 어떤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쁘다'라고 생각하면 체내에서는 노화를 촉진하고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생성된다. 반대로 '고맙다'라고 생각하면 젊음을 유지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물질이 .. 2020. 8. 3.
뇌내 엔도르핀은 뛰어난 효능(성인병도 막는다)이 있다 뇌내 엔도르핀은 뛰어난 효능(성인병도 막는다)이 있다. 특히, 앞에서 언급한 β-엔돌핀은 면역력을 높여 효과가 뛰어나다. 세균에 의해 감염된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은 아무리 마음가짐으로 노력한다 해도 소용없으리라 생각할지 모르나, 뇌내 엔도르핀은 면역 세포를 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심지어 에이즈와 같은 병에도 강한 저항력을 발휘하게 할 수 있다. 실제로 에이즈라는 병은 감염자와 접촉해도 어떤 사람은 감염되고 어떤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다. 또한 감염 초기에 의사를 찾아가서 호들갑을 떨어도 흐지부지한 치료를 받아 결국 죽음에 이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각오를 단단히 굳히고 명상이나 기공에 열중하여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발병되지 않고 감염 초기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후자는 뇌내 엔도르핀에 의한 .. 2020. 7. 28.
뇌의 엔도르핀이 신체를 건강하게 뇌의 엔도르핀이 신체를 건강하게 뇌에서 엔도르핀을 분비시켜서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병원에서 이 남자를 어떻게 치료했길래 이러한 결과를 얻었는지 몹시 궁금하게 여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이 사람에게 '식사'와 '운동' 그리고 '명상'이라는 세 가지 치료 방식을 제시했다. 식사는 고단백·저칼로리에 초점을 맞추고, 운동은 근육을 붙이고 지방을 없애는 테 주력했으며, 명상은 플러스 발상을 생활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플러스 발상이란 모든 것을 긍정적 · 발전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데, 처음부터 본격적인 명상에 들어가는 것은 무리이므로 우선 명상실에 차분히 앉아서 플러스 발상을 하도록 만들면서 뇌파를 측정한 것이다. 여기서 덧붙여 동양의학의 지압법을 응용한 메디컬 마사지..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