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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명상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

by 케빈ok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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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이 명상이다고 합니다.

명상은 기공과 함께 동양의학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데,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효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환자에게 가벼운 운동과 명상을 권하고 싶다고 한다. 여기에 식이요법과 메디컬 마사지를 적당히 덧붙여서 실시하면 어떤 고질적인 성인병이라 하더라도 기적처럼 치료할 수 있다. 이런 요법을 통해 개선된 사례를 보면 아래와 같은데, 명상에 의한 효과는 뇌파 측정기를 이용해서 α파가 방출되는 양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명상을 계속 반복 훈련을 몇 번 되풀이하다 보니, 어느덧 꽃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뇌리에 떠올려 α파를 그만큼 많이 방출하게 되다고 합니다.


α파를 방출하는 정도는
우선 α파가 50% 이상 방출될 때를 1점으로 하고 이것을 점수로 환산한다. 다음에는 전체 면적에 α파가 차지한 비율을 계산하는데, 이것은 클리어 레이트(clear rate)라 한다. 그리고 양쪽 점수를 합쳐서 전체 점수(토털)를 뽑아낸다. 만점은 100점인데, 이 환자는 처음에 11밖에 되지 않았으나 치료 후에 60점까지 늘어났다. 11점이란 상당히 위험한 질병권 내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은 이같은 심신증 역시 뇌가 분비하는 물질로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뇌내 엔도르핀에 대한 억제 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될 때 이런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환자가 뇌내 엔도르핀을 많이 분비할 수 있도록 치료했다. 정신 신체장애는 뇌내 엔돌핀을 많이 분비하여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만들면 거의 대부분 호전된다. 뇌 속을 혁명할 수만 있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명상에 빠지면 머릿속을 깨끗이 비울 수 있다. 역으로 말하면 머릿속을 깨끗이 비운 상태를 명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웬만큼 훈련하지 않으면 이런 상태에 접근하기 어렵다. 머릿속을 비우려고 하면 오히려 잡념만 생겨 더욱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에서 말한 사례에서 잘 나타나듯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물에 대한 이미지를 명상 전단계에 미리 뇌리에 심어놓은 과정이 필요하다. 명상을 할 때 즐거운 이미지를 떠올리면 뇌내 엔돌핀이 나와서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잡념 역시 비교적 쉽게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잡념이 생길 여지를 없애면 진정한 명상의 영역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설사 그런 단계에 접근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뇌내 엔돌핀의 작용으로 심신이 호전되어 자연 치유력이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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