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주는 부인병 질환, 부종에 효능이 있다
제비꽃주는 부인병 질환, 부종에 효능이 있다. 제비꽃은 이른 봄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으로 꽃 모양이 제비를 닮아서 제비꽃이라고 부른다는 설과, 제비가 돌아올 때 꽃 핀다고 하여 이름이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 오랑캐꽃, 참제비꽃, 장수꽃, 외나물 등이 있다. 도로 화단을 장식하는 팬지가 바로 품종개량된 제비꽃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그리스 국화이기도 한 제비꽃은 원래 흰색, 보라색, 노랑색이 주종이지만 품종개량의 성과로 매우 다양해졌다. 꽃만이 아니라 풀 전체에 해독, 소염, 소종, 지사, 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황달, 간염, 수종 등에 쓰이며 향료로도 쓰인다. ● 제비꽃주 담그는법 * 재료 : 제비꽃, 35℃소주(원료의 3배) 1) 제비꽃을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다음 용..
2021.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