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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제비꽃주는 부인병 질환, 부종에 효능이 있다

by 케빈ok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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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주는 부인병 질환, 부종에 효능이 있다.


제비꽃은 이른 봄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으로

  꽃 모양이 제비를 닮아서 제비꽃이라고 부른다는 설과,

  제비가 돌아올 때 꽃 핀다고 하여 이름이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 오랑캐꽃, 참제비꽃, 장수꽃, 외나물 등이 있다.

도로 화단을 장식하는 팬지가 바로 품종개량된 제비꽃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그리스 국화이기도 한 제비꽃은

  원래 흰색, 보라색, 노랑색이 주종이지만 품종개량의 성과로 매우 다양해졌다.

꽃만이 아니라 풀 전체에

  해독, 소염, 소종, 지사, 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황달, 간염, 수종 등에 쓰이며 향료로도 쓰인다.

 

● 제비꽃주 담그는법

  * 재료 : 제비꽃, 35℃소주(원료의 3배)

  1) 제비꽃을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다음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3) 서늘한 곳에서 한 달 정도 저장하면 엷은 황색의 제비꽃주가 완성된다.

 

  4) 알맹이는 그대로 두고 사용해도 좋다.
 

  * 복용방법

   : 기호에 따라 감미를 하여도 좋지만, 그대로 제 맛을 느끼는 것도좋다.  

  * 효능

 : 부인병 질환, 정장, 건위, 진정, 감기, 부종 등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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