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호탕진공1 갈증 풀어주고 소화 돕는 궁중의 청량음료 갈증 풀어주고 소화 돕는 궁중의 청량음료 날씨가 덥고 온 전신이 나름하고 갈증이 날 때 마시면 후련하게 가슴이 뚫리는 드링크제가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조상들의 계절에 따른 행사르 기록한 를 보면 단오 때에 제호탕이라는청량음료를 만들었다가 삼복더위 때에 복용한다는 풍습이 적혀 있다. 내의원조제호탕진공 , 조선조 때 대궐 안의 약을 관장하는 부서를 내의원이라고 하는데거기서 제호탕을 만들어 바친다는 뜻이다. 상감께서는 이 제호탕을 받아 측근에 있는관속들에게 나누어 주어 여름철을 잘 지내게 하였다. 제호탕은 더워서 가슴이 다답하고 갈증이 나는 것을 멈추어 준다. 오매육, 초과, 축사,백단향을 섞어 고운 가루로 만들어 꿀에 너허 약한 불로 끓이면서 잘 휘저은 것을사기항아리에 넣어 저장하여 두었다가 사용할 때.. 2020.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