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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6

축농증이나 비염에 좋고, 종기 부스럼잡는 느릅나무 축농증이나 비염에 좋고, 종기 부스럼 잡는 느릅나무 봄에 어린 잎은 식용하며 한방에서 껍질을 유피(楡皮)라는 약재로 쓰는데, 치습(治濕)·이뇨제·소종독(消腫毒)에 사용한다. 목재는 건축재·기구재·선박재·세공재·땔감 등으로 쓰인다. 느릅나무는 아름답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나무다. 느티나무와 닮았으며 산속 물가나 계곡 근처에서 자란다. 한자로는 느릅나무 유 또는 느릅나무 분으로 쓰며 그 껍질을 유피, 뿌리껍질을 유근피라고 한다. 약으로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쓰는데 이른봄에 뿌리껍질을 벗겨 내어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말리면 대개 속껍질이 누렇게 된다. 느릅나무는 옛날부터 이뇨약이나 종기 치료약으로 써 왔다. 배고플 적에 껍질은 벗겨 먹고 잎은 쪄서 먹었으며 열매로는 술이나 장을 담그기도 했다. 느릅나무는 종.. 2021. 5. 4.
축농증 비염 중이염에는 창이자(도꼬마리)를 사용한다. 축농증 비염 중이염에는 창이자(도꼬마리)를 사용한다. 도꼬마리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이며 창이자(蒼耳子). 또는 이당, 저이(猪耳)라고도 부르고 있다. 가장 널리 흔하게 쓰는 민간 약초의 하나이다.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시,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예부터 나병, 축농증, 비염,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도꼬마리는 엉거시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에 자란다. 키는 2미터쯤 자라고 줄기와 잎에 털이 많으며 잎은 톱니가 있는 둥그스름한 세모 꼴이다. 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피어 가을에 열매가 익는데 열매에 가시가 많이 스치기만 해도 옷에 잘 달라붙는다.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 2021. 3. 31.
염증과 여드름의 명약 어성초 (약모빌) 염증과 여드름의 명약 어성초 (약모빌) 어성초의 원래는 ‘약모밀‘이라는 약초이며 잎에서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라고 이름 붙여졌다. 약모밀은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산속 그늘 지고 물기가 많으 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모양은 고구마잎을 닮았고 줄기는 붉다. 초여름철에 줄기 끝에서 네 개의 흰 꽃받이가 있는 노란 꽃이 하나씩 핀다. 어성초라는 이름 말고도 중약초, 즙채,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약모밀은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축농증, 기관지염, 치루, 탈홍, 악창 등 갖가지 염증질환에 신약이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작용도 강력하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약모밀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식물 가운데서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 2021. 3. 29.
치질, 축농증, 비염이 있다면 작두콩으로 차를 만들어 먹는다. 치질, 축농증, 비염이 있다면 작두콩으로 차를 만들어 먹는다. 작두콩 [Sword bean] 작두콩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 10cm 정도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그리고 작두콩은 콩 종류 중에서 임금이다. 크기도 제일이고 약효도 으뜸이며 맛도 여느 콩에 뒤지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콩의 원산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종류를 재배하거나, 야생 콩 종류가 자라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약효가 뛰어난 것이 이 작두콩과 쥐눈이콩이다. 작두콩은 장미목 콩과에 딸린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잎자루가 길고 3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으로 길이 10~20cm 너비 6~15cm로 상당히 크다. 작두콩의 약효를 에서 .. 2021. 3. 28.
감기에 고춧가루가 효과 있는가? 감기에 고춧가루가 효과 있는가? 감기는 코, 인후, 기관지 등 호흡기 계통의 상기도에 급성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인체는 외부의 기온 변화에 따라 방어 반응을 일으키지만, 어떤 때에는 방어력이 불충분하여 저항력이 약해지는 수가 있다. 이처럼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체내에 병원균이 침입하여 병을 일으키는데 감기도 역시 이런 경우에 발병된다. 감기는 인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된 병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그 역사가 깊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앓아 온 병이다. 그리고 어느 특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병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전 세계적인 병이다. 감기에 걸리면 먼저 재채기가 나고 콧등이 시큰거리며 콧물이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이것은 감기 증세의 .. 2020. 11. 4.
축농증, 수세미 덩굴이 좋다 축농증, 수세미 덩굴이 좋다 축농증이라고 하면 콧병이라고 생각되지만 원래는 부비강뿐만 아니라 늑막강, 뇌강 등 체강에 고름이 괴는 증상을 말한다. 그러나 흔히는 부비강 점막의 염증 때문에 고름이 생겨서 콧속으로 흘러나오고 냄새가 나며 코가 막히고 두통, 후각 이상 등이 생기며 기억력 가지 감퇴되는 수가 있다. 콧물을 말끔히 풀어낼 줄 모르는 사람은 콧물이 부비강에 축적되고 거기에 화농균이 번식되면 콧물이 황색 또는 푸른색이 되며 냄새가 고약하게 된다. 언제나 코를 말끔하게 푸는 습관을 지녀야 하며 얼굴을 세수할 때처럼 수평상태로수그리고 풀면 잘 나오며 좀 남은 것은 속으로 마셔서 뱉으면 된다. 코의 축농증을 옛사람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름이 뇌에서 흘러내리는 것으로생각하였다. 비연이라 함은 탁한 콧물이.. 202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