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규1 변비에는 소마죽으로 시원하게 해결 한다 변비에는 소마죽으로 시원하게 해결 한다. 요새 국민의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감에 따라 노인층의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음은 그만큼 국민의 건강이 향상된 것으로 기쁜 현상이지만 그 반면에 노인들의 보건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등장되고 있다. 어린아이들의 생리가 결코 어른을 축소시킨 것이 아닌 것처럼 노인의 생리도일반 성인과 달라 노인 특유의 것이 있으므로 노인학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생기고 있음도 당연한 일이다. 사람이 늙으면 정, 혈이 다같이 소모되고 칠규(얼굴의 이목구비 일곱 구멍, 즉 보고, 듣고, 먹고, 숨 쉬는 구멍이며 오장에 고장이 나면 칠규가 불통이 된다고 에 씌어 있다)가 정상과는 반대로 울어도 눈물이 아니 나는 반면에 웃으면 도리어 눈물이 나고 코에는 흐린 물이 많아지며, 귀가 울고 .. 2020.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