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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5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오가피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오가피주 오가피는 잎이 다섯 개로 갈라져 있는데, 하나의 가지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 것이 좋다 하여 오가(五佳)라고 칭하였다가 지금은 오가(五加)로 기재하게 되었다. 가시오가피는 깊은 숲속에서 자라는 떨기 나무로 열매나 가지, 잎까지도 약이 된다고 하지요 오가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구련,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쓰인다. 고혈압과 저혈압에도 좋으며 간에도 좋아 간기능 회복에도 좋구요 콜레스테롤을 낮추기도 한답니다 목구멍이 붓고 아플때 소주잔으로 한잔, 일 1회 5~7일간 공복에 마시면 좋다고 하는 담그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오가피주 담그는법 * 재료 : 오가피 .. 2021. 6. 24.
접골목은 부러진 뼈를 붙이는 효능이 있고 통증 및 출혈을 멎게 한다. 접골목은 부러진 뼈를 붙이는 효능이 있고 통증 및 출혈을 멎게 한다. 접골목(接骨木)은 산야의 약간 습한 곳에 나는 인동덩굴과의 낙엽저목으로 정원수로서 심어진다. 접골목은 인동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다. 딱총나무, 말오줌나무라고도 부른다. 각지의 산골짜기와 산기슭, 개울가에서 널리 자란다. 통증을 멎게 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출혈을 멎게 하고 염증을 잘 낫게 한다. 타박상, 골절, 류머티스성 관절염, 복수, 신염, 통풍(痛風), 목이 아픈 데, 여러 가지 출혈 등에 쓴다. 하루 5~10g을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찜질한다. 딱총나무꽃은 민간에서 발한제(發汗劑) · 이뇨제로 쓴다. 이름 그대로 부러진 뼈를 붙이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접골목이라고 부른다. 키는.. 2021. 4. 18.
절국대는 곪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절국대는 곪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절국대(Siphonostegia chinensis)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이며 음행초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고 유기노는 우리말로는 절국대라고 부른다. 현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란다. 잎은 긴 달걀 꼴이고 갓처럼 깊이 갈라졌으며 마주 난다. 여름철에 꽃이 노랗게 핀다. 절국대는 상처를 치료하는 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곪은 데, 종기에 아주 잘 듣고 피를 멎게 하는 작용도 매우 세다. 열을 내리고 어혈을 없애며,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하루 10~20g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열매는 삭과로서 바소꼴이며 꽃받침 안에 들어 있다. 풀 전체를 한방에서 영인진이라고 하며 산.. 2021. 4. 16.
속단은 허리 아픈 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 데, 갖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속단은 허리 아픈 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 데, 갖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속단은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50~150cm쯤 자라고 달걀 꼴의 잎이 마주 난다. 연한 붉은빛이나 보라빛꽃이 여름철에 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산악지대를 빼고는 산기슭 어디서나 흔하게 자란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씻어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쓰는데 끊어진 뼈를 잇는다 하여 속단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체꽃과에 딸린 산토끼꽃을 속단이라 부르기도 한다. 7월에 잎겨드랑이에 연자주색 입술 모양의 꽃이 층층으로 돌려 가며 달린다. 윗입술꽃잎은 앞으로 많이 굽는다. 속단과 모든 형태가 비슷한데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속단'이라고 부른다. 속단은 산비탈의 풀밭, 조금 습한 토양, 계곡, 햇볕이 잘 드는 산.. 2021. 4. 10.
요통, 근육통, 타박상 어혈을 푸는데 자귀나무를 쓴다. 요통, 근육통, 타박상 어혈을 푸는데 자귀나무를 쓴다. 자귀나무(silk tree, mimosa, cotton varay)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소교목.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나무로 합환수(合歡樹)·합혼수·야합수·유정수라고도 한다. 이런 연유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 나무를 마당에 정원수로 많이 심었다. 키는 5미터쯤까지 자라고 여름철에 우산 모양으로 한 덩어리를 이룬 화려한 꽃이 피었다가 10월에 콩깍지처럼 생긴 열매가 익는다. 자귀나무는 껍질을 합환피라 하여 민간과 한방에서 약으로 흔히 쓴다. 자귀나무 껍질은 요통, 타박상, 어혈, 골절통, 근골통 등을 치료 하는 훌륭한 약재다. 봄이나 가울철에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5일쯤 담가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물에 담그면 대개 약성이 약해지거나 순.. 202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