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튼튼하게1 기침, 코피가 난다면 백급 뿌리를 사용한다.(백급은 또 폐를 튼튼하게한다) 기침, 코피가 난다면 백급 뿌리를 사용한다.(백급은 또 폐를 튼튼하게 한다) 백급(白芨)은 난초과 자란의 뿌리를 말린 약재이다. 난초과의 자란(Bletilla striata (Thunberg) Reichenbach fil.)의 덩이줄기를 말린 약재(한국, 중국). 냄새가 없고 맛은 조금 쓰고 점액성이 있으며 약성은 쓰고 달며 떨고 서늘하다. 백급의 키는 50센티미터쯤 자라고 잎은 넓은 칼 모양이며 세로줄이 빽빽하게 나 있다. 뿌리는 둥글고 희 구경으로 지름이 3~4cm 된다. 뿌리에 점액질이 많아 접착제를 만드는 원료로 쓰기도 하고 구황식품으로도 먹는다. 백급은 폐를 튼튼하게 하고 출혈을 멈추게 하며 부은 것을 내리고 새살이 잘 나오게 하는 약으로 쓴다. 폐나 위의 출혈로 피를 토할 때나 위 및 십이지장.. 2021. 3. 12. 이전 1 다음